Director : Michal Gazda
Writers : Barcin Baczynski, Mariusz Kuczewski, Tadeusz Dolega-Mostowicz
Actors : Leszek Lichota, Maria Kowalska, Ignacy Liss
당신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느리고 잔잔하게 전개 되지만 시골길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포가튼 러브는 넷플릿스에서 공개된 영화로 천재 외과의사인 라파우 빌푸르가 그의 아내가 딸과 함께 집을 떠난 후 자신을 딸을 찾기 위해 어두운 거리를 헤매다 강도의 습격을 받고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는 자신의 이름도 모른 채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다 우연치 않게 길에서 다친 사람을 도와주게 되고, 그를 좋아하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딸 마리시아 또한 엄마가 죽은 후 일자리를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아빠가 정착한 마을에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마을 술집에서 일하게 되는데, 프랑스에서 온 백작 친스키는 마리시아의 착한 마음과 정의로운 모습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마리시아는 친스키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몰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마리시아는 뇌수술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이지만 백작의 의사는 치료를 거부하고 떠나, 어쩔 수 없이 마리시아를 무면허 수술하게 됩니다.
친스키 백작의 엄마는 수술에서 회복한 마리시아에게 돈을 주며 아들과 헤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아니면 라파우가 무면허 수술한 것을 경찰에 고발하여 수감되게 할것이라고 협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게된 라파우는 경찰에 자수를 하게 되고 재판을 받게 됩니다.
라파우는 재판도중 자신이 마리시아의 친아버지이자 유명한 외과의사였다는 것이 발켜지게 되고 영화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
폴란드의 아름다운 경치와 딸에 대한 아버지의 애절한 그리움과 사랑이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요즘은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거 같다.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않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면서 긴장하고 살고 있는거 같다.
Alain de Botton 의 책에게서 행복에 대해 인용해본다.
행복은 자기 그림자처럼 쫓아가면 달아난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상상한 행복은 얻지 못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만들어내는 행복은 결코 상상된 것도 아니며 또 상상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잘못된 억측을 버려라. 그러면 당신의 불행은 사라질 것이다.
인생은 생생하고 한 푼 들지 않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눈을 크게 뜨고 즐거움을 만끽하라.
어떤 이가 행복을 구걸하듯 찾아 다닌다. 그러나 곧 그는 그것을 발견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행복이란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처럼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당신이 그것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을 때가 아니면 행복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 밖에서 행복을 찾으면, 어느 것도 결코 행복의 형태를 취하지 않을 것이다.
행복이 미래 속에 있는 것처럼 여겨 질 때는 잘 생각해보라. 그것이 이미 당신이 행복을 지니고 있다는 표시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다.
위버멘쉬 통찰력 Pillar를 세워라 행복에 대하여 사건의 지평선 인연에 대하여 인생의 연결고리 자신의 태도 AI 컴퓨터 행복의 지름길 명상록 자녀교육 불안에 대하여 노스텔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