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 Paul King
Actors : Timothée Chalamet, Gustave Die, Murray McArthur
약간 철 지난 영화 리뷰이지만 움파룸파가 여전히 머리속을 맴돌며 웃음짓게 한다.
웡카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등장한 윙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인데, 전설적인 초콜릿 공장의 수수께기의 소유자인 윙카의 세계로 관객을 마법 같은 여행으로 안내하는 재미있는 영화이다.
여러가지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건 초콜릿 상점을 만드는 내용이다. 가장 감초 역활은 하고 있는 움파룸파인 로프티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며 영화가 지루하게 전개 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영화라기 보다는 우리에게 꿈을 향한 열망과 진실함, 용기와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며,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배우며,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very good things in this world, started with a dream. So you hold on to yours."
혹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까?
우선 자신이 무엇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무엇에 흥미가 가는지를 정리해보고, 목표달성을 위해서 Pillar를 세워야 한다. 처음에는 Pillar가 그냥 여러가지 목표를 종이에 나열하여 적는 것과 뭐가 다를까 하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텍스트로 기억을 하지 않는 거 같다. 오래된 기억일 수록, 의미있는 기억일 수록 이미지가 연상되며 모든 순간들이 필름처럼 Snapshot 되어 보여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비슷한 논리로 우리의 목표를 Pillar 속에 집어 넣어둔다면 우리의 뇌는 좀 더 명확하게 목표를 인지하게 되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한개 혹은 두개의 Pillar로는 뇌에게 더 큰 불안감을 줄 수 있다. 3개 또는 4개의 Pillar를 만들고 원하는 목표에 집중해 가야 한다.
각각의 Pillar에 집중하다보면 점점 구조가 단단해지고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꿈을 꾸고, 시작하라, 그리고 Pillar를 세워라. 당신을 든든하게 지탱해 줄 것이다.
위버멘쉬 통찰력 Pillar를 세워라 행복에 대하여 사건의 지평선 인연에 대하여 인생의 연결고리 자신의 태도 AI 컴퓨터 행복의 지름길 명상록 자녀교육 불안에 대하여 노스텔지어